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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 올라스페인 광고이야기 시리즈!! 재미있게 보고 계신가요?^^
오늘은 그 마지막 이야기! 올라스페인 피자의 TV CF 이야기를 들려드릴께요~

15초라는 짧은 시간 안에 제품의 모든 것을 보여드려야 하는 TV CF!
도미노피자의 TV CF 컨셉은 어떤 과정을 통해 정해지는지, 모델 선정은 어떤 기준으로 하는지..궁금하지 않으세요?? ^-^ 도미노피자 광고를 기획하신 광고대행사 피플웍스의 기획 국장님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분에게 인터뷰를 통해 직접 들어봤습니다.


Q. 그 동안 도미노피자의 광고를 계속 맡아서 진행하고 계신데요. 도미노피자 광고에 특별히 담고자 하는 메시지는 무엇인가요?
A.
도미노피자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가 "세계 각 국의 요리를 맛있게 담아낸 프리미엄 요리 피자" 입니다. 제품 개발 단계에서부터 중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맛있는 독일이 온다.", "스페인의 정열과 입맞추다" 등에서 보시다시피 광고에서도 가장 핵심적인 메세지는 항상 프리미엄 세계 요리 피자의 이미지를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것에 있지요~~

 Q. 이번 올라스페인 피자 TV 광고의 전체적인 컨셉은 무엇인가요?
A. "여름철 입맛을 요리할 스페인 요리피자 올라스페인"입니다.
그래서 '스페인의 정열과 입맞추다'라는 카피를 통해 스페인풍 요리피자라는 점을 부각하였습니다.

Q. 이번에 손담비씨에서 한예슬씨로 모델이 바뀌었는데요. 이번 모델 한예슬씨의 어떤 면이 도미노피자와 어울려 선정이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A. 도미노피자 모델이라면 일단 고급스럽고 깨끗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또한 광고를 보는 고객에게 도미노피자의 맛을 생생하게 전달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경쟁사 대비 차별적인 우위점이 확실해야 합니다. 소비자 1,500명을 대상으로 한 모델 선호도 조사 결과, 가장 적합한 모델이 한예슬씨였습니다. 고급스럽고 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 여러 광고와 드라마 등을 통해 입증된 맛깔나는 연기, 그리고 경쟁사 모델들과 차별화 된 이미지. 이런 점들이 고려되어 한예슬씨가 2009년 도미노피자의 새 얼굴로 낙점되었습니다 ^^
 

Q. 또한 올라스페인 피자의 TV 광고가 그 동안의 도미노피자 광고와 특별히 다른 점이 있다면?
A. 그 동안의 도미노 피자 광고는 일상을 그대로 옮긴듯 한 자연스러운 화면 구성과 스토리 라인이 주를 이뤄 왔습니다. 이번 올라스페인 광고에서는 한예슬이라는 모델을 좀 더 적극 활용하고 스페인 요리피자라는 컨셉을 더 강조하기 위해 스페인 스타일의 의상, 소품, 대사 등을 적극 이용하여 이전의 도미노피자 광고와는 차별점을 두었습니다.


Q. 모델 한예슬씨와 첫 촬영이었는데 한예슬씨와의 호흡은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또 한예슬씨만의 장점이라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A. 점수를 준다면
한예슬씨는 100점 만점에 100점입니다. 시종일관 긍정적인 태도로 열심히 촬영에 임해줬고 스스로 계속 모니터링하며 본인의 의견을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피자를 먹는 장면에서 정말 맛있게 계속해서 피자를 드셨답니다. TV 광고 기획에서부터 현장에서까지 피자를 많이 먹었던 저희지만, 촬영을 하면서도 침이 꼴깍꼴깍 넘어가더라구요~~ 한예슬씨 덕분에 마지막까지 아주 행복한 촬영이었습니다. ^0^
 
Q. 이번 광고에서 신경썼고,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어떤 것일까요?
A. 광고의 중간 쯤  제품 시즐 장면으로 넘어가기 전에 붉은 천이 화면을 가득 메우는 장면이 있습니다. 한예슬씨의 춤추는 치마 자락에서 붉은 테이블보로 의미가 연결되도록 찍기 위해 가장 고심하고 여러 가지 앵글로 시도해 본 장면입니다. 또한 한예슬씨가 마치 스페인의 투우사처럼 멋지게 치맛자락을 펼치는 연기를 통해 스페인의 느낌을 좀 더 소비자에게 전할 수 있도록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Q. 광고 촬영 현장에서의 에피소드가 있다면 들려주세요.
A. 6월 6일 현충일 양수리 근처 촬영장, 그 날 대한민국 역사에 길이 남을 만한 교통 체증이 새벽부터 밤까지 계속 되었습니다. 오전 11시, 세트장 문을 열고 들어서니 저와 감독, 카메라 감독, 광고 팀장님, 달랑 넷. 그 때부터 시작된 기다림이 끝나고 촬영이 시작된 시간은 오후 4시였습니다. 지루하다, 초초하다, 피말리다를 반복한 하루였지만 한예슬씨의 프로다운 멋진 연기 덕분에 촬영은 무사히 끝낼 수 있었습니다. 서울에서 무려 6시간 30분이 걸린 스탭들도 있었으니, 정말 그 날의 교통 체증은 잊지 못할거예요~
 
Q. 도미노피자 TV CF를 시청해주시는 여러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려요~
A. 한 편 한 편 회가 거듭될수록 더 재미있고 맛깔나는 에피소드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도미노피자 많이 사랑해주시고 광고도 관심 있게 봐주세요.


왼쪽은 인터뷰에 응해주신 광고대행사 피플웍스 기획팀의 임국장님이십니다.
함께 인터뷰해주신 제작팀의 크리에이터 황CD(Creative Director)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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