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겨울 시즌에 열리는 스포츠 중 가장 인기 있는 건 아무래도 프로농구와 프로배구 경기겠죠. 그래서 이번에는 국내 프로농구와 배구 팀들을 응원하시는 많은 여러분들을 위해 파티카가 달려가려 합니다. 선수들의 에너지로 이 겨울 파이팅하며, 저희 파티카의 따뜻한 피자도 함께하시길 바랄게요.








> 일           시 :
2010년 1월 10일
> 장           소 : 서울 중구 장충동2가 장충체육관
> 출 동   목 적 : 경기시작 전 따뜻한 도미노피자 시식체험








지난 1월 10일, 프로배구 V-리그 서울 개막전이 열리는 장충체육관으로 파티카가 출동했습니다. 이날은 남자부(LIG : 우리캐피탈)와 여자부(도로공사 : GS 칼텍스)의 첫 경기가 열리는 날이었습니다. 첫 경기가 열리는 만큼 일찍부터 많은 관중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추운 날씨 탓인지 파티카가 도착했을땐 그리 많은 사람들이 보이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걱정했던 것 보다는 날씨가 약간은 풀린 듯 하여 기분 좋게 행사를 시작하게 되었죠. 






저는 몇 달전 대전 충무체육관과 구미의 박정희체육관에 찾았던 적이 있어, 그곳처럼 장충체육관도 당연히 넓은 주차장이 있을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도착해 보니 장충체육관의 주차시설은 협소하여 무척 걱정이 되었습니다. 제가 걱정 한 이유는 도미노 파티카가 경기장이나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곳 출동할 땐 늘 노점 상인들의 견제를 당해왔던 탓에, 이번에도 혹시나 그런 상황이 연출될까 걱정스러웠던 거죠. 그래서 장충체육관의 풍경을 감상할 여유도 없이 모두들 초 긴장 상태로 파티카 준비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앞에서는 상인이 서로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체육관 관계자들과 거친 말을 주고 받으며 싸우고 있었기 때문에 더욱 그럴 수밖에요. ^^;;; 그 상황 속에서도 저희 파티카의 좋은 취지를 아시고 고생하라며 좋은 자리를 내어주신 체육관 관계자 분들 덕분에 한시름 놓고 행사를 준비하게 됐습니다. 




장소가 해결됐다고 안심할 때 즈음 산을 넘어 또 다른 산이 나타났습니다. 피자를 구울 장소는 잡혔지만, 정작 행사를 진행하기에는 마땅치 않았던 것이죠. 어쩔 수 없이 피자를 굽고 있는 파티카 위치에서 약 30미터 떨어져 있는 곳에 별도의 행사 자리를 만들게 됐습니다. 한마디로 파티카에서 피자를 굽고, 약 30미터를 쉴 새 없이 달려가 행사 장소에 피자 배달을 해야 했던 거죠. 피자의 온도를 유지시켜주는 도미노피자의 핫백이 있었지만 행여나 미리 구워 놓은 피자가 조금이라도 온기를 잃을까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예상치 못한 고난을 이겨내는 인생처럼, 파티카의 고난도 잘 이겨내리라 믿으며! 행사 장소에 테이블을 만들고 의자를 배열해 사람들이 편히 쉬어갈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행사 준비가 완료되자, 주말 오후의 개막전답게 많은 관중이 순식간에 몰려 왔습니다. 그리고 이날 파티카의 메인 메뉴였던 쉬림푸스 피자를 따끈따끈하게 맛보기 위한 사람들의 행열도 순식간에 불어났습니다. 주말을 맞아 배구 관람을 나온 연인들, 아이들을 데리고 외출한 화목한 풍경의 가족들 그리고 친구들, 배구 마니아들 등 장충체육관을 찾은 모두의 손에 쉬림푸스 한 조각이 들려있었던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으니까요. 심지어 "저 쪽에서 도미노피자가 피자를 나눠주는 행사를 하고 있으니 어서 가서 피자 한조각 꼭 먹어 보세요" 라며 특별 홍보원 역할을 해주신 분들도 많았죠. 그래도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날씨가 춥다며 저에게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던 어묵 국물을 건네주던 그 분! 정말 감사했고 따뜻했었다고 꼭 전해드리고 싶네요.  



 
사진촬영을 위해 파티카와 테이블이 행사 장소를 왔다갔다하는 사이 GS칼텍스 구단 버스가 도착했습니다. 버스에서 내리는 선수들은 역시 배구선수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훤칠한 키에 단단해보이는 허벅지들을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의외로 놀라게 된 건 남녀 할것 없이 준수한 외모에 피부까지 좋은, 예쁜 선수들이 많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그중에서도 GS칼텍스의 신장 195Cm 외국인 용병 데스티니 선수를 보고 훤칠함에 놀라 얼떨결에 사진기 셔터까지 눌러 버렸답니다. ^^;



우여곡절 끝에 진행된 프로배구 V리그 개막전 행사!  추운 날씨에 고생도 많았지만,  마치 이런 고생을 보상이라도 해주는 듯이 따뜻한 도미노피자와 함께한 시민 여러분의 얼굴엔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저 역시, 멋진 배구 선수들도 구경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 앞으로 더 스펙타클한 출동! 스토리가 이어지니 기대 많이해주세요. 그럼 출동! 파티카 파이팅!



 
Creator. 달려라 파티카

다양한 사회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만나 도미노피자만큼 따뜻한 소식을 전해드리겠다는 사명감으로 오늘도 달리고 있는 파티카 점장입니다. 도미노 파티카를 타고 전국을 누비며 갓 구운 따뜻한 피자와 훈훈한 이야기들을 전해드리겠
습니다. 거리에서 도미노 파티카를 만나시면 반갑게 인사해주세요.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